[디지털투데이 정유림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제조사 공동 기획 브랜드 '올스탠다드(All Standard)'가 지난해 3월 출시 후 약 1년간 누적 판매 수량이 20만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올스탠다드는 11번가와 중소 제조사가 공동 기획해 유통 마진을 줄여 다양한 생필품을 판매하는 브랜드다. 유망한 중소 제조사를 선별해 상품 기획 단계부터 협업해 상품을 출시하는 식이다. '뱀부타월'(2020년 3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상품 총 60여종을 출시했다. 누적 판매 수량은 20만400개, 판